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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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작성시간17.12.15 ㅎㅎ
그랬어요~ 곰이 처음 핑에 와서 본
모습을 닭들이 알 낳는것 같다 해서
꼬맹이 곰이 오면 인사가..
"알 낳으러 오셨어요?" 이랬지요 ㅎㅎ
처음 왔을 당시는 게임시 렐리가 안되어 꼬맹이랑 클럽 하나 만들었었지요..
'3방클럽' 이건 세번 막아내는걸 목표로 한 클럽! 회장은 꼬맹이..
부회장은 곰^^
그러나 곰은 3방클럽 회장님을 뒤로
하고 3방..4방..막 나가버렸지요..
그 후 3방클럽 회장은 사퇴를 하고
클럽은 해체 되었지요~
음...뭐 그래도 옛 정이 있어
옛 회장님은 부회장님을 끊임없이
응원하게 되었고
결국 지금은 누구나 한번쯤 함께
쳐 보고 싶은 곰이 되었지요..
회장으로써 뭐 딱히 한건 없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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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쎄레스Ceres/하양유리 작성시간17.12.16 앗!! 이건가?
마지막 글이, 읽는자로 하여금 제일 끝까지 뇌리에 남아
감흥도 제일 좋은 이미지로 될 것같다는 생각에 막글로 마무리??
과연 이는 신의 한수가될 것인가...?
글들의 잔치 클라이막스를 지난 마무리 시점에 막차 티켓을 들고 승차한
이름같이 귀염둥이 도리곰이 아닌..,
...
미련 곰탱이의 악수가 될 것인가..? ㅋ~
글빨은 기대했던 재미를 포함하고 있는...ㅎ~
여하튼, 곰의 탁구사는 일반 인간의 탁구사와 별반 차이가 없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나마 알을 가지고 놀며 많은 생각을 하는 도리곰님은 너무나 반짝이는 축복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