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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쎄레스Ceres/하양유리 작성시간17.12.17 ^^
이도 이번 핑탁이야기를 통한 또하나의 수확입니다.
사실 희망리그, 수핑, 4.5부리그와 4050같은 짜여진 편성에 의해 진행되는
게임을 제외하고, 일상의 탁구와 기술을 익히고자 운동하는 시간과 게임에서는
고수하수는 탁구치는데 큰의미가 없겠죠.
저역시 거의 2년전까지만해도 고수들과 게임하는걸 못했었습니다.
오히려 미안함까지 있었고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했었죠.
물론 좀 잘치는 사람끼리 한번씩은 게임하고플때가 있을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구경도하고 이후에 같이치기도 하면
우리의 좋은 운동장이란 생각입니다.
지금도 잘도와주시는 몇분들 처럼.. 험한세상의 다리가되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