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이야기 공모전 심사와 시상

[진순수]

탁구이야기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출품한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출품하신 분들의 정성들여진 작품을보고 단순히 심사해서 평가를 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자서전적인 글들을 누가 평가하고 심사한다는게 이치에 맞지 않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 공모전은 심사없이 전원 참가상으로 통일하여 상품을 드리고자 합니다.

작품에 혼신을 쏟은 분들도 있는 것 같지만 나의 탁구애정과 마음을 공유한 것으로

위안삼아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참가하신 모든분들 새해에는 건강하고 못이룬 탁구소망도 같이 이루는 한해가 되길

참가상에 얹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맹이^^]

작은거인 맘이 제일 소중하니까

[쎄레스Ceres/하양유리]

작은거인 그치요~ 물질보다 더큰 맘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바와 진배없지유~ ㅎ
앞허그보단 빽허그, 빽허그보단 뽀~ ㅋ

[꼬맹이^^]

쎄레스Ceres/하양유리 네~~~~

[열공]

꼬맹이^^ 공한알이라도
시상허삼ㅎㅇㅎ

[인터신도림 탁구]

탁월한 결정인듯 합니다.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