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BK LCD 회사 관리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그 동안에 관리는 어느 가까운 화원에 의지을 하였다는데 나무에 상식이 없이 관리도 재 때에 못 하여 내게 관리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나무나 마찮가지만 가이스카향가 처음에 가보니 가분수로 머리가 너무나 커서 눈이 많이 내리게 되면 본체나무가 뿌리까지 봅혀지거나 나무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침엽식물은 겨울철에 관리가 관심에 주의을 많이 가저야만 한다.
노송도 용트림 하듯이 비틀리며 가지가 척척 느러저 가는 과정 역시 눈바람에 자연적 풍화작품이라고 봐야 하겠다.
그러나 인간이 보기 좋게 인위적으로 뭉게구름꽃처럼 형을 잡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유의 할 사항은 가장 상단에 봉을 너무나 크다 보면 보기에도 위태롭게 보일 뿐만이 아니라
어느 해일지 모르나 눈사태가 올 만큼 눈이 내리면 그러한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뭉게구름처럼 전지을 하데 군빵모양 밑 하단에는 단듯하게 전지을 하되 위에는 붕긋하게 전지을 해 줘야만 꽃러럼 보이게 된다. 위 사진은 첫 해에는 좀 흉 할 수가 있지만 중간중간 많이 간을 내 줘가며 꽃봉우리처럼 더 만들어 주게 하였고 위 성단 큰 봉에을 가감하게 속을 비워가며 파내고 간을 내 줬다. 내년쯤 3년간 기르나 보면은 자연스럽게 정착이 될 전지 안착이 되리라 본다.
가이스카 향나무와 다르게 소나무는 가능한 학 날개처럼 가지와 잔가지을 펼쳐줘야만 되는데 어디을 아직도 우리네 소나무가 1위 순위로 우리 민족성 닮은 나무라서인지 이제는 소나무가 없는 정원은 한참 빈자리만 같아 보이게 된는데 소나무 전지법을 정확하게 정립이 되지 못 한채 전지을 향나무처럼 둥글둥글 전지을 하는 수가 있다.
그러다 보니 사자꼬리처럼 귀중한 간거리를 마구 전지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지 못 한 사자꼬리처럼 형으로 자르는 일을 많이 보게 된다.
나무는 자연스럽게 자란 노목들에서 기초로 배우고 느껴야만 된다고 본다.
위 사진에 첫번째 향나무도 어느 향나무 보다 덜하여 상단 봉을 주리지 않았지만 언제인가 더 간을 줘가며 파내야만 되리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