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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샘

[스크랩] 6월 24일 독서

작성자청명|작성시간26.06.23|조회수7 목록 댓글 0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6/24)

세례자 요한은 사제였던 즈카르야와 
성모님의 친척인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마태 11,11)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주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고 
구약과 신약을 잇는 위대한 예언자다. 
세례자 요한은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30)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말씀이신 주님의 길을 준비한 ‘광야의 소리’였던 
그는 헤로데 임금의 도리에 어긋나는 생활을 꾸짖다가 
헤로데의 아내 헤로디아의 간계로 순교하였다.

오늘 전례 

오늘은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입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하여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신 요한은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라며 뒤에 오실 구원자 예수님을 알립니다. 
회개의 세례를 선포한 요한을 기리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제1독서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9,1-6

1 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지어 주셨다.
2 그분께서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시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 주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처럼 만드시어 당신의 화살 통 속에 감추셨다.
3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
4 그러나 나는 말하였다.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힘을 다 써 버렸다.

그러나 내 권리는 나의 주님께 있고 내 보상은 나의 하느님께 있다.”
5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야곱을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당신께 모여들게 하시려고 
나를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다.
나는 주님의 눈에 소중하게 여겨졌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6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고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2독서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미리 선포하였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22-26

그 무렵 바오로가 말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조상들에게 
22 다윗을 임금으로 세우셨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내가 이사이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나의 뜻을 모두 실천할 것이다.’ 하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23 이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24 이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
25 요한은 사명을 다 마칠 무렵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분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26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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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 하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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