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강재구 소령/박경석(개작)

[서현식]

[박경석]

시인 김태희 전우의 격려 늘 고맙습니다.

[최단]

박선배님은 군인으로서 가장 큰 행운아 이십니다 .
그많은 전투에서도 살아 남으시고 우리 국군의 귀감이 되여있는 강재구 부대의 부대장으로
혁격한 무훈과 명예를 얻고 기리남을 전사에 웃뚝 서 계시였던 것을 생각하면
후배인 저로서도 뿌둣한 자부심을 가지게 합니다.
아무쪼록 만년에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쓰시여 더더욱 보람있는 삶을 살아 가시기 기원 합니다.

[박경석]

언제나 함께 생각하고 덕담 보내시는 시인 최단 박사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의 불야성]

강재구 소령의 아들이신 '병훈'씨와 관련된 노래가 있습니다. 임향숙氏가 부른 '병수는 육사생'이라는 노래인데, 노래제목이다보니 본명은 사용치 못한것 같군요. 또한 외아들이신 '병훈'씨는 육사 입교의 특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공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흘러간 옛노래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노래의 근간을 찾다보니, 장군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답게 산화하신 그님 못지 않게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님의 헌신을 끝까지 잊지 않도록 보살핌에 감동 받았습니다. 진정코 훌륭하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박경석]

'사랑의 불야성'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