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P 소제목 삭제하고 다음 제목으로 바꿈 -
대령 특진 연대장 발령
170P 9행서부터 14행까지 전문 삭제. 다음 글로 바꿈 -
당시 5연대장은 사단장 김용배 장군과 한글 이름이 같은 김용배 대령이었다. 김 대령은 육사 5기 동기생이었고 대령 진급이 동기생 가운데 빨랐다. 그는 6.25전쟁 발발 당시 춘천전선의 6사단 7연대 1대대장으로 초전에 남침 인민군을 맞아 싸웠다.
김종오 대령이 지휘하는 춘천전선의 제6사단은 6.25전쟁 초전에서 제1사단, 7사단, 8사단의 졸전과 달리 정상적인 방어작전을 전개하면서 적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이른바 '춘천대첩' 이 이 작전이다. 6사단 7연대 1대대장 김용배 소령은 바로 춘천대첩 주인공의 한 사람이었다.
당시의 제6사단 방어작전의 성공으로 북한 인민군의 남침전략에 큰 타격을 입혀 김홍일 장군의 한강방어작전과 함께 국군의 재건과 미군 개입을 성사케 한 계기가 되었다. 바로 대한민국을 붕괴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청사에 빛날 작전이었다. 그 주역 가운데 한사람인 김용배 대령이 동기생 가운데 선두 주자로서 앞서 간다는 것은 당연한 적재적소의 인사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묘하게도 전쟁중 군대에는 징크스라는게 있어 장병의 사기를 저하케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바로 5연대의 징크스의 내력은 다음과 같다.
172p 3행 '5기생을' 교정 -
'5기생 중령을'
172p 9행 -
'육사5기생 가운데 최초의 육군대령 진급과 함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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