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관장작성시간24.05.14 당시의... 군 체제는 질서에 뭐가 있었겠어요 엉망에서 헤메이는 그럼이었죠 1968년 김신조 넘어오던 해 저는 양구 최 전방 동부전선의 백두산부대에서 복무 중에 대대내에 군수물자 비리를 보면서 이 나라는 이젠 희망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느낌이 있었지요
뭔가의 느낌이 윗선에서 이상했던지 제겐 갑작스런 월남 차출에 오음리로 가는 시절에도 그랬는데 50년대 당시에는 오죽했겠어요 중요한 자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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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경석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14 조국을 위한 충분한 보국을 하셨군요, 1950년 당시 나는 17세의 육사 생도. 25일만에 홍천 부평리 전투이 투입. 육사 생도2기 동기생 330명, 86명이 전사했으나 나는 살아남아 91세의 '노옹'. 기구한 운명의 길을 걸어왔죠. 오늘의 조국은 선진국. 꿈에 그리던 나라가 됐어요. 여하간 행복합니다. 그래서 역사에 진실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작성자이관장작성시간24.05.14
박 장군님 저의 출생은 大田 선화동이지요 본 고향은 파주시이지만 아버님이 검사로 대전의 관사에 계실 때 탄생이었습니다 1910년생의 선친이시고요 그래서인지 더욱 대전에 장군님의 글에는 가까이의 마음입니다 늘 만수무강을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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