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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얼룩진 육사 생도2기 명예졸업장

작성자박경석| 작성시간24.07.14|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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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관장 작성시간24.07.14
    박 장군님께서의 올리신 글
    읽으며 역사의 흐름에 느낌이 많네요
    그 노고에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5 고맙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종이 한 장 때문에
    반 평생 마음 조리고 살았죠.
  • 작성자 장태순 작성시간24.10.09 당시 선망의 대상이었던 육사,
    최고의 경쟁률을 최연소로 합격, 영광을 누리지 못하시고, 참흑한
    전쟁을 어린 나이에 겪으셨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가요?
    후손들은 상상 못할 전쟁,
    차마 못 잊으실 것입니다.
    같은 육사, 선배들 고충을 외면한
    그들,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자랑스럽게
    이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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