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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룸속에 가을인가 코스모스와 상쾌한 바람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날입니다 . 새보금자리에서 행복한 나날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긴터널을 지나온듯 이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시간내어 찾아뵙겠습니다 작성자 최우련 작성시간 12.06.26
  • 답글 山寺의 정기 받고 건강에 더 신경을 쓰세요.
    오랜만의 메모 반갑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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