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흡족한 단비,졸졸 흘렀던 유성천이 콸콸 신나게 흐릅니다.
    맑게 개인 저 하늘 아래 창밖 계룡산의 풍광이 선명하게 시야에 다가옵니다.
    웅장한 산줄기와 푸르른 들, 이 상쾌한 아파트 조망이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때로 아파트 조망을 두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이 아침입니다.
    오늘을 있게 한 하늘에 감사합니다./2012년.7월 7일 아침.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2.07.0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