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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님 고향에서 처음 맞으시는 한가위 더욱 보람되고 뜻 깊으실 줄 믿습니다.
    평화로운 들판 노랗게 익습니다.
    장군님과 가족 풍요로우시고 행복하십시요.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2.09.28
  • 답글 처음으로 명절답게 맞이하는 추석 명절입니다.
    가정의 소중함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김태희 시인께서도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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