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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 하고있어요~~시월에 마지막 밤을~~~
(가사 몰라서 그만 멈추겠습니다,ㅎㅎ)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2.10.31 -
답글 그럼? 선생님 오늘의 건강이 바로?? ㅎㅎ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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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양주를 물마시듯 퍼마시던 그날의 파티를 은유한거에요?.
만일 그게 맞다면 나에겐 축복받은 시월의 밤입니다.
그날의 폭음사건으로 말미암아 100% 단주를 시행, 10년은 젊어졌어요.^^
그 덕택에 관광특구 유성온천에서 청춘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