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20일(수요일). 최극 작가(대전고 30회). 최단 시인(대전고 32회). 윤기한 시인(대전고 32회), 대전고 동문 중견 작가 세분의 [유성자이 박경석 서재] 방문 통보를 받았습니다. 환영합니다. 한국문단의 거목 세 분의 방문이기에 각별히 접대하겠습니다. 고맙다는 인사 여기 메모장에 남깁니다. 오찬 대접 후 계룡대를 비롯 계룡산 동학사 세종시 등 승용차 편으로 관광 안내하겠습니다. 다행히 이곳 대전 유성 일대의 날씨가 화창하다고 합니다.작성자박경석작성시간13.02.18
답글옛 대전고 시절이 회상됩니다. 당시 명문 대전고등학교는 우등생도 낙방하는 충청 제일의 어려운 고비였습니다. 최극 선배님은 전국학련 위원장으로 학생운동 선봉이어서 우리의 우상이었죠. 세 분 모두 바쁜 일정인데도 저의 서재를 방문하신다니 마음 설렙니다.작성자박경석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2.18
답글어쩌다 성대한 대전고등학교 문인 동창회가 되였습니다. 모처럼 선배님 덕분에 대전 주변 관광과 푸짐한 대접으로 봄맞이을 시작하는 행운을 얻어 고맙게 생각 합니다. 이번 나들이에 마음 설래입니다. 날씨도 화창하다니 남행열차에 몸을실코 오랜만에 기차여행도 하는 행운, 축복입니다.작성자최단작성시간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