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에서 저에 형님과 윤기한 교수와같이 줄거운 시간을 갖어 모처럼 뜻깊은 시간을 보낸것에 선배님께 고마운 마음 드립니다. 역시 대전은 제의들의 모태같은 따뜻한 보금자리 같은 곳입니다. 언제인가 다시 돌아가고푼곳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여야한다는 무언의 자석같이 끌리는 곳 입니다. 오늘 선배님 저에들에게 너무 과분한 대접을 하시였습니다 특히 사모님에게 저에들을 인도하시느라 수고가 많아 고마운 마음 전하여주십시요 국군 묘지와 삼군 합동 본부 세종시 두루두루 구경잘하고 부페의 성찬 잘 먹고 왔읍니다 고맙습니다 최단 드림작성자최단작성시간13.02.20
답글좋은 시간을 들 보내셔서 얼마나 즐거우셨는지요?작성자남궁연옥작성시간13.02.21
답글오늘 대전고등학교 옛 동문 세 중견작가의 방문 무척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더 실감나게 표현하자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더구나 '중국 명품 청(淸)나라 고도자기'를 선물 받아 무척 당황했습니다. 평생 내가 받은 선물 가운데 이처럼 귀중품을 받기는 처음입니다. 대를 이어가며 잘 보전하도록 소중히 챙기겠습니다. 이 좋은 세상 의미있게 살아가며 우리의 발자취를 후대에 남깁시다. 아내도 매우 행복스러워합니다.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