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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최극, 최단 두 형제분의 초청으로 추풍령 영운당을 아내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황홀한 초여름의 풍광에 반해 시 '사랑색 피어나' 을 지었습니다.
두 형제분의 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3.05.03 -
답글 고맙습니다.
추풍령에서 영산홍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준비가 끝나는대로 서재에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03 -
답글 사랑과 우정이란 이런 때 써도 될 듯 싶습니다.
최단박사님 형제애 속에 초대 받으신 박장군님과 김혜련 화가 사모님 이 봄날 그리워 할 시 속의 길
"사랑색 피어나" 그리고 그 속에 샆화된 영운당이 화가 사모님의 그림으로 그려지셨겠습니다.
꽃동네를 기행하시며 구름도 쉬어 넘는 그 길이 얼마나 행복하셨습니까?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