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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엊그제..
    예비역 y 장군의 어머님 빈소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적지않은 예비역 장군들의 모습을 볼수있었는데..

    12,12 군사반란의 범죄자들..
    그리고 추종자들..
    그들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뒷전에서 수군 수군..
    손가락질 당하고..
    악수까지 거절당하는..

    전두환과 노태우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국립묘지에..
    편안하게 드러눕기는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청와대...
    노태우의 마누라 방에 설치된 철제금고를 뜯어내는데
    용접사들이 3일을 작업해야했다는..
    부끄러운 여담도 자루에 담아서 가져가야지요..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6.01
  • 답글 같은 생각입니다.
    후대에 다시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과연, 전두환 노태우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을까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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