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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오면서..
게장 백반정식이라는 간판이보여서
차를 세우고 점심을 같이했는데..
식사를 하면서 나누던 이야기중에..
기사님이 해병대 청룡부대 출신의
베트남 참전용사임을 알았고..
해병하사..
귀신잡는 해병의 하사관 이었단다.
작전은 많이 참가해 보았지만..
베트콩을 사살해보기는 커녕..
쳐다본적도 없다면서 크게 웃어보이는데..
죽지 않고 살아온것이 어디냐면서 더 크게 웃는다.
서울에 도착하여...
봉투를 드리니까....깜짝 놀란다.
(요금이 25만원인데..
왜...? 30만원을 주시는거요...?)
```예...
베트남 참전 위로금 1만원에...
``단정하게 살라...!
``최선을 다 하라...!
교육비 4만원 포함입니다.ㅎㅎ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6.15 -
답글 장군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표주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6.15 -
답글 신선한 이담입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