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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일년중 가장 무덥다고 하는 ``대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폭염속에 힘든 하루였다고 합니다.
저는 하루종일 독서에 빠져들어 실감하지 못했지요.
특히 장군님의 서재를 쳐다보면서 읽어보는 실록의 역사...!
페이지를 달리하면서,
가끔씩은 깊은 문학의 장르에
가슴을 파고드는 잔잔한 기쁨...!
행복한 미소를 다듬어가며..
하루의 시간을 아까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표주박 작성시간 16.07.23 -
답글 장군님...!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표주박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7.23 -
답글 자주 방문해 서재에 게재한 글 숙독 해주시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시간을 내어 방문하시면 좋은 대화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복 더위 지나면 찾아 주세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