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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내일이라는데 더위는 길을 놓쳤는지
    떠나질 않아요,
    주인장 선생님 서재에 오시는 모든 분도
    시원하게 힘내세요^^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6.08.22
  • 답글 고개 떨군 벼이삭이 노랗게 익어가고
    성질도 급하게스리 벌써 벤 논도 있습니다
    지뢰밭길을 관통하는 도로, 잎이 발개지는 벗나무 가지를 보면 아찔합니다
    슬그머니 끼어 든 가을 소식 전해 올립니다
    작성자 아름다운 화지리 작성시간 16.08.23
  • 답글 몇일만 참아봅시다.
    그러나 다시 추위가 오는걸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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