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영웅으로 돌아왔지만.. 대통령부터 유신 막료들의 견제와 시기 질투...! --------
장군님이 말씀하시는 120세.. 충분합니다.
어쩌면.. 맹호 5호 작전보다 쉬울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누가보아도 50대 후반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깊이 존경합니다.작성자이 권남작성시간16.09.19
답글마늘은 우리집안 선조때부터 최고의 건강식으로 전래돼 왔지요. 아마 내 건강이 꾸준한 운동과 함께 마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는 방법 역시 우리 집안 특유의 방법에 의해 전래되고 있습니다. 하루 다섯 쪽을 반으로 잘라서 참기름에 누릇누릇 볶아 먹습니다. 현대 과학으로도 그 방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입증되고 있어요, 인삼은 열이 많은 체질이라 나에게는 맞지 않아 보내준 인삼제품은 아내가 먹었습니다. 항상 건강을 염려하는 이권남 군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내 건강은 나에게 맡겨 주세요.작성자박경석작성시간16.09.28
답글이권남. 남아다운 멋진 이름입니다. 표주박 보다 더 정겨운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과찬과 격려의 글 분에 넘치는 어감이지만 더 깊은 남자 세계의 관계를 이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술을 끊은지 12년, 처음 '로얄 샤르트' 양주 3분지 1(레드 와인 반병+)을 비운 시긴이였습니다. 외족하 장동원 교수와 이미 레드와인 한 병을 비운 뒤 후주였기 때문이지요. 술김에 한이 맺힌 이야기 너무 많이 해 다음날 후회도 했지요. 다 너그럽게 넘겨주니 다행입니다. 이제 다시 금주의 시간으로 전환 합니다. 그래야 120 프로젝트가 이어질 것이기에. 안녕.작성자박경석작성시간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