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소위 박태순입니다. 장군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정유년 새해 첫날인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셨습니까? 항상 몸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들 이루시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올 한해도 장군님의 좋은 글과 좋은 저서들 기다리며 저또한, 임지에서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며 보람찬 새해를 만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진!작성자대한민국 육군 소위 박태순작성시간17.01.01
답글O.K, 환영. 월요일(23일) 10시~10시 30분 사이 후보계획 세워 도착하시오.
작성자박경석작성시간17.01.19
답글전진! 소위 박태순입니다. 장군님 자랑스러운 1사단의 구호 역사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의 출발의 선인 1월의 한 달이 어느덧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맞아 계획하신 일들은 큰 어려움 없이 잘 이루어나가시고 계십니까? 저는 새해 목표 중 하나인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일기를 통해, 하루를 되돌아 보고,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어떠한 마음과 행동을 가져야 하나 글로 직접 써가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하루하루 일기를 쓰며,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 벌써 휴가를 나갈 날이 다가왔습니다. 휴가 기간이 1.22일(일요일)~24일(화요일)입니다. 장군님께서 괜찮으시다면 휴가 기간 동안에 찾아뵙고 싶은데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작성자대한민국 육군 소위 박태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1.19
답글친애하는 박태순 소위에게. 그동안 창작에 전념하느라 정신이 없었소. 이제 휴식기에 들어갔으나 그간의 과로 탓인지 치과신세를 지고 있소. 꿈에서도 잊지못할 1사단 내 젊음을 불태운 곳이오. 부담없는 시간에 만나 대화를 나눕시다. '전진(前進), 사단장 이병형 장군 시절에 박경석 15연대 2대대장이 건의한 1사단 구호였소.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안녕.작성자박경석작성시간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