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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척한 장마에,무더위의 철인가 봅니다,
    건강 잃지마시고 언제나 처럼 씩씩하시길
    소원드립니다^^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7.07.12
  • 답글 고마워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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