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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련 가입했습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빠른 시일내에 찾아 뵙겠습니다.
    작성자 최우련 작성시간 11.10.16
  • 답글 최우련 시인에게.
    오래간만에 소식 반갑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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