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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대한의 전과를 이뤘다..
    아울러 적진에서 백명의 적을 놓치더라도 단 한명의 양민을 보호했다.
    그리고 자유 해방지역인 재구촌을 만들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월남전 4대영웅의 칭호를 억지로 지우지 못했다.
    이상의 간단한 말씀이
    박경석 장군님의 간단한 소개가 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것 입니다.
    세상의 역사가 드럽게 요동치다보니,
    잠시 성공했던 반역자들의 역모에 휘둘려 군문을 나왔지만...
    오히려 그것이 빛이 납니다.
    이제 문단의 등댓불이 되어
    좋은 글을 아로 새기시는 모습은 뵙기에도 행복합니다.

    최소한의 글자를 찿아서
    최대한의 기쁨을 포로하시는 모습은....
    작성자 이 권남 작성시간 17.12.18
  • 답글 장군님..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 권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2.18
  • 답글 12년 전에 술울 끊어 건강을 100% 회복하다가 외조카와 이권남 군의 만남에서 폭음을 한 이후, 내 결심에 심각한 오점이 됐다는 자괴감과 후회 때문에 그 후 술 한방울도 입에 안댔습니다.
    따라서 연초에 오는 것은 환영하지만 술대접은 안할랍니다.간소한 자택 오찬으로 대신 하지요.
    단, 연초에 새 개정판 '전쟁영웅 채명신 장군' 출간 후 만납시다. 그 책을 서명 선물하겠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7.12.18
  • 답글 몇개월 전에..
    k 그룹에서 임원자리를 주겠다고 제안이 왔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건강도 좋지않고, 이제는 나혼자의 양심과 고집으로 살고 싶다고 했지요..
    그만큼...본의 아니게 살살이 노릇을 했으면 되었지..
    황혼을 쳐다보면서 까지,
    비참해 지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정치나 경제의 사슬속에서
    만취하고 싶은 청년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장군님...
    새해를 맞이해서 뵙고 싶습니다.
    작성자 이 권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2.18
  • 답글 항상 이 서재에 기쁨을 안겨주는 이권남 군에게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모, 그리고 새해에 더욱 힘찬 전진을 기대합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7.12.18
  • 답글 어쩌면,,
    과거의 월남전에서의 무공의 효과와 비슷할수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 느낌 자체가 이미 기쁘고 행복합니다.

    같이 박경석 서재에 어우러져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시는 여러분들의 모습 또한 축복의 팡파르가 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합니다.
    표현하고 싶은 충동을 부끄러워 해봅니다.

    시력과 상관없이 편하게 사용되는 다촛점 기능성 돋보기가 있답니다.
    그것이 글을 자주 대하는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는 여론들인데..
    제가 2018년을 시작되는 기념으로 나누어 드리면..창작효과에 더욱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휘날리는 12월 18일의 함박눈에 속삭여 봅니다.
    작성자 이 권남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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