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 지식을 주엇습니다.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1980년 5월 광주의 그 피내리는 현장에서 광주, 전남의 지안을 담당하는 한 경무관의 아주 소박한 미담이 지금 인터넸의 네티즌의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육사 8기 출신의 안 경무관은 당시 현장에서 애써 진압을 재촉하던 계엄사와 신군부의 지휘 명령을 무시하고 광주시민들의 평화적인 시위를 묵인하다고 강제 보직해임과 동시 보안사에서 고문을 받다 그 휴유증에 세상을 떠난 그분의 미담을 현 대통령이 높으 받들고 재평가 되니 시대적 변화가 감개 무량합니다. 장군님꼐서도 이에 못지 않게 광주민주화운동 뒤에 상부의 징압장병들에 대한 무공훈장 수여를 강력히 반대하다가 자진예편 작성자 요나 작성시간 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