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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올해 너무 덥디 더운 무더움에 건강하신지요? 또한 별일 없으시고요?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열사병으로 인한 老인분들의 건강히 심히 우려됩니다.(90되시는 저희 외조모님도 열사병으로 인해 잠시 병원에 계셔서), 지방 선거 이후에,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여행, 취미 생활로 올 상반기를 보냈던것 같습니다. 빨리 방황이 끝나고 진로를 모색해야 하는데.걱정이 되네요...
요즘 국방일보에 연재되어왔던 채 명신, 박 정인, 최갑석 장군의 수기를 읽으며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제 말복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건강에 유념하시며, 시간이 되는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덥지만, 시원하고 활기가 넘치는 하루 되시 작성자 요나 작성시간 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