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박경석 서재

장군님! 가족, 지인들과 즐겁고 따뜻한11월 첫주 되신가요? 오랜만에 안부 묻고자 연락을 드립니다. 7월~8월의 무더위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도 2개월 남짓 남은 추운 겨울의 문턱에 있습니다. 저는 요새 개인적 고부를 하며 소일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직접 뵙고 의견을 구하고자 하는 일이 있어 장군님께 만남을 청하고자 연락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장군님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해서입니다. 그럼 답변을 기다리며,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요나 작성시간 18.11.07
답글 일요일은 안되고 토요일 오전에 전화걸고 오시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8.11.08
답글 넵~감사합니다. 장군님! 그런데 제가 이번 평일에는 세종시에 일적 업무가 있어서-시간적으로 괜찮으신다면 이번주 주말 오전에 뵙기를 청합니다만-괜찮으신가요? 작성자 요나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11.07
답글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사이에 오면 됍니다.
뭐 사들고 오지말고 빈 손으로 오세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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