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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린 사람 하나 없다던데
    마지막달이 찾아왔어요,따듯한 몸으로 찾아왔으니
    오래 머물다 가라 하고싶어요,
    선생님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빕니다^^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8.12.03
  • 답글 고맙습니다.
    이 해도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건강하세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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