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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실명 쓰기 운동 -

    인터넷에서 흔히 닉네임을 상용화 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 나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실명으로 떳떳하게 의사를 개진하면 더 진실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닉네임이나 어떤 다른 가명으로 행세한 적이 없다.
    어느 경우나 실명을 쓴다.
    다만 NAVER ID에는 필명 '한사랑' 을 쓴다. 그 경우는 DAUM ID와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다.
    내가 주장한 실명 운동에 호응해 닉네임을 버린 네티즌은 이성수, 남궁연옥, 김태희, 이권남, 장덕수 등이 있다.
    그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린다.
    더 당당하게 살기 위해서는 실명을 쓰며 자기가 책임지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9.03.08
  • 답글 자랑스러운 김태희 시인 !.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3.09
  • 답글 장군님의 늘 격려 말씀과 아껴주시는 마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그리고 창작에 열심하고 있습니다.

    지나 2월26일에는 3.1절100주년 기념으로
    보신각 타종을 하였습니다. (인증서도 받고)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징과 부이사장 3명
    그리고 문예지 "푸른문학" 대표 부대표와
    제가 여기 편집 자문위원이라 함께
    12시에12번 타종 행사를 가졌고
    무척 감격스러웠습니다. 순간 먼저 장군님께서
    늘 애국 정신을 강조하시던 그 모습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9.03.08
  • 답글 전우이며 시인이신 김태희 후배의 글은 늘 논리적이며 심금을 울립니다.
    본인이 무탈하게 살아가며 작품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 또한 김태희 후배처럼 진리의 후원군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태희 시인께서도 더 탁월한 작품 창작에 매진 할 것을 기원합니다.
    그대 계심에 행복합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3.08
  • 답글 장군님 말씀엔 늘 기본과 원칙이 기준이 됩니다.
    장군님을 존경하는 첫때 이유이기도 합니다.
    필명 "한사랑"
    군 시절 시로서 유명하신 이름을 날리셨던
    이 이름으로 강재구 소령의 희생정신을 신문에 기고 하시어
    박정희 대통령의 심금을 울리셨고 그 시절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적인 반데에도 불구하고 파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군의 희생정신이 무엇이지를 각인시켜 주신
    그 이름 "한사랑"
    명얘롭고 영광스러운 장군님의 필명이십니다.
    훌륭한 박경석 장군님 그리고 한사랑 시인을 사랑합니다.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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