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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일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고향 가는 가벼운 발걸음 만큼 가족, 지인들과 풍족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이 근식 작성시간 19.09.08
  • 답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나는 창작에 여념이 없네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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