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시간이 지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되어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28년 전 저희 결혼주례를 봐 주셨는데 그간 한번도 인사드리지 못해 늘 마음에 걸리고 죄송했습니다. 제 처가 가끔 선생님 이야길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인사 가야한다며, 너무 늦었지만 건강하게 왕성한 활동 하시는 모습이 너무좋습니다. 허락 하신다면 아내와 딸 ( 딸만 둘)과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큰애는 27살 ,작은애 23살 010-8371-2219 류영남 작성자이인배작성시간20.10.09
답글감사 합니다. 카페 자주 들어와서 좋은글들 많이보고, 안부 전하겠습니다.작성자이인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10.10
답글이인배군, 반가워요. 세월이 빨라 나는 백발 노인이 되었소. 다행이 철저한 건강관리 탓으로 건강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지나면 드라이브 겸 한 번 다녀가세요. 환영합니다. 가끔, 안산 시절을 떠올리다가 이인배군 내외를 생각합니다. 안녕. 작성자박경석작성시간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