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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작가가 무슨 특별한 글 솜씨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로 등단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겁을 먹습니다.
나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로 78명을 등단시켰고 그들은 지금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도전은 자기 생각대로 글쓰는 일입니다. 특별히 유식하게, 또는 어렵게 글을 꾸미는데서 실패합니다.
유식하게 쓸 필요도 없고 어렵게 쓸 필요도 없습니다. 생각대로 쓰면 그것이 바로 작품입니다.
문학 장르를 골라 한 번 시도해 보세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21.08.07 -
답글 따뜻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김인식 작성시간 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