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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연옥 시인의 새해 격려 고맙습니다.
    창작에 매달리다 보니 나이 숫자가 90까지 도달했네요.
    30년 군대생활 덕에 규칙적인 생활 탓인 거 같아요.
    술을 끊지 않았더라면 아마 건강 유지가 힘들었겠죠.
    무엇보다 남궁연옥 시인의 건강을 염려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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