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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는 물론 문단 벗들도 거의 떠나가 벨 소리는 전설이 되었네요.
    가뭄에 단비 남궁연옥 시인의 메시지 고맙습니다.
    하늘에 기도합니다. 쾌유를....,
    글 쓰다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나 봐요.
    출간 대기 작품이 3 권입니다.
    하늘의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사생도2기' 실록소설은 드라마 제작 중입니다.
    안녕히!.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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