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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의 길은 너무 겸손해도 안됩니다.
    국문과 출신답게 당당히 전진하세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22.10.28
  • 답글 명심하겠습니다. 작가님. 작성자 김인식 작성시간 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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