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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1일, 일요일,
큰 딸애한테 전화를 걸었더니,다급한 목소리로
"엄마! 왜요? 나가야 하는데..."
나도 덩달아 급해져서 "일요일도 교회 가냐?"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2.04.01 -
답글 박선생님 건강 부러워요,
걷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이 다리는...ㅎㅎ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4.01 -
답글 만우절에 핀 전화 속 목소리 꽃 파르르 웃습니다.
남궁선생님 이건 만우가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사월 꽃 되십시요.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2.04.01 -
답글 이 글을 읽고 경복궁으로 향합니다.
5 Km 워킹 코스 [A].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