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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우리 겨레의 가장 소중한 명절입니다.
    오래 살고 있는 고마움과 함께 행복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소중한 나날을 보냅니다.
    남궁연옥 시인의 건강도 함께 기원합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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