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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토) 조선일보에, 전 공군참모총장 < 김두만 장군>의 근황이 소개 되었습니다..
1927년 경남 의령 출생인(만 96세) 김두만 장군은 일본에서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소년비행사 모집에 응시하여 혹독한 훈련을 받았으나...나중에 가미가제
특공대 인것을 알았지만, 다행이 해방이 되어 한국 공군의 창설 일원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오전 6시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한 시간 하고, 신문 3종을 정독, 1주일에 2~
3번 골프를 치는게 낙이라, 하체를 단련하려고 매일 걷고 있다고 합니다.
운전도 직접하고, 치매 검사를 받았더니 100점 만점이 나왔다고 합니다. 작성자 Taehun Jun 작성시간 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