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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향 제1신.
    대전에서의 귀향 생활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20층 거실 창문에서 계룡산 일대가 한 눈에 보입니다.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귀향이라 서울에서보다 뒤쳐진 문화생활을 각오했지만 서울에 비해 뒤쳐진 점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상를 보는 한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서울은 떠났어도 인터넷에서는 변함이 없으므로 계속 교류 부탁합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시간 12.06.02
  • 답글 남궁연옥 시인,김태희 시인 두 분께 감사합니다.
    서울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화의 낙후도 없습니다.
    작성자 박경석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7.18
  • 답글 계룡산 일대가 보이는 지역이면 좋은 곳으로 옮 기셨네요,
    대전시 한 복판 보다야.....
    그리고 인터넷은 전국망, 아니 세계를 연결해주니 무슨 불편이야 있겠어요,
    눈 높이를 계룡산에 두셨을테니 부럽습니다^^
    작성자 남궁연옥 작성시간 12.06.02
  • 답글 장군님의 정착이 일찍 이루어지셔서 다행입니다.
    이 강산 어디를 가도 서울 못지 않은 아름다움과 특징이 있습니다.
    기쁨의 땅 고향에서의 축복의 삶과 문학이 함께하시기를 기쁘게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김태희 작성시간 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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