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했습니다 😀
1년반동안 절대.. 쉬운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걱정과 설렘과 불안으로
앞으로 계속 나간다는, 나가야하는 플레이브에게
큰 박수를 주고싶습니다😃
또한 라이브뷰가 끝나고 크레딧 올라가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있다는걸 ,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순간 깜빡했다는걸
알게됬어요😄
“함께한다” 라는 말 너무 좋아합니다😃
공연을 만들고 문화를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에 절대 외로워하거나 너무 큰 부담감을 안느꼈으면
합니다😄
정말 함께 하고 있는게 진짜 현실이기 때문에^^
많은 가시덩굴속에서 어쩌면 누군가에게
큰 기쁨을 주거나 상처를 주거나 누군가를
외면 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저 믿음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어쩌면 내 책임이였을 수도 있겠다 라는 소용돌이 같은 마음으로.. 많은 일들을 서로 위로하고 칭찬하고 다독여주고 많은 걱정속에 작은 꽃밭 하나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절대 없었을 것 같은
사건들로부터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싸워준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팀 플레이브도 감사합니다
카페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가겠습니다😄)
두번때 콘서트 사고없이 마무리된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
- 10월7일 이른 새벽, 마음이 많이 벅차오른
플리중에 한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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