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영국최고의 작가인 노엘 카워드의 대표작인 <유쾌한 유령>이 공연제작센터를
통해서 다시한번 화려하게 부활한다.
2006 명작 코메디 페스티벌 공연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짧은 공연기간으로 아쉬워하는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에는 대학로에서 20여일간 공연할 예정이다.
영국 초연 당시 2,000회에 이르는 장기 공연기록을 수립한 작품으로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중의 하나로 웃음과 재미 그리고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허영과 위선을 통쾌하게 표현하였다.
◎공연개요
공연명 : 유쾌한 유령(Blithe Spirit)
장 소 : 대학로 블랙박스 씨어터
기 간 : 2007년 5월 4일 ~ 27일 (월 공연없음)
평일8시 토 ․ 공휴일 3시, 6시
관람료 : 일반 20,000원 대학생 15,000원 중고생 12,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사랑티켓 (www.sati.or.kr)
희 곡 : 노엘카워드 (Noel Coward)
연 출 : 정성훈
무대디자인 : 이태섭
출 연 진 : 하남균, 양세윤, 한혜진, 이슬비, 김현중, 금한나, 강영해
스 탭 진 : 무 대 - 오태훈 의 상 - 홍민혜 조 명 - 강경득 음 향 - 김정용
소 품 - 강영진 무대감독 - 이 경 수 분장 - 신주연 조연출 - 황혜미
주 관 : 공연제작센터 (PCPA)
기 획 : 서오형, 신진희
공연문의 : 공연제작센터 02-6082-4025 010-3210-4502
◎줄거리
소설가 찰스와 루스부부는 찰스의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얻기위해 파티를 준비한다.
초대를 받은 의사부부와 강신술사인 아르카티부인이 방문을 하고 강신술이 펼쳐진다.
찰스와 루스, 그리고 의사부부는 아르카티의 요상한 행동을 비웃는다.
모두가 돌아간 뒤, 찰스는 7년전에 죽인 전 부인 엘비라의 유령을 보고 까무러치는데...
◎관람 포인트
"유령으로 나타난 첫 부인과 살아있는 두 번째 부인사이의
계속되는 투쟁, 음모, 반전, 반전..."
<유쾌한 유령>은 소설가인 찰스가 소설의 소재를 얻기 위해 강신술(降神術)을 하던 중
우연히 죽은 아내가 나타남으로써 현재의 아내 사이에 갈등을 빚게 되고 더구나 죽은 아내가
남편의 눈에만 보임으로써 오해와 갈등을 더하게 되고 이것이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 위기의
정점으로 치닫는 전형적인 소극의 구조를 가진 작품이다.
이러한 소극은 활기찬 연기와 템포를 요하며 쉴새없이 관객의 폭소를 자아내도록 한다.
공연제작센터는 <유쾌한 유령>을 통해 소극의 형식을 살려 지속적으로 웃음을 유도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관극경험을 주고자한다.
"달리는 기관차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과 폭소 그리고 폭발!"
소극은 보통 웃음을 통해 인간이 가진 허영, 위선을 고발하고 우리 삶을 다시 한번 성찰하게 한다. <유쾌한 유령> 역시 지식인들의 허위 찬 삶을 통렬하게 비웃고 있으며 이들의 위선을 가차 없이 드러낸다. 이 극은 웃음에 그치는 단순한 소극이기 보다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삶과 특히 결혼생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주고 있다.
"관객의 눈앞에 벌어지는 유령의 마법
- 흔들리고, 날아가고, 무너져 내린다.
이 극은 죽은 부인이 나타나며 이러한 유령이 남편의 눈에만 보이게 돼 혼란과 착각을 빗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여러 극적효과, 마술이 동원되며 이를 충분히 살림으로써 보다 관객의 흥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