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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담: 장난 심한 아이, 훈육 방법은?]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작성자박상아|작성시간26.06.19|조회수1 목록 댓글 0

 

 

 

아이의 선넘는 장난이 걱정돼요.

 

Q.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원래 타고난 기질이 텐션이 높은 아이였지만 유치원까지는 큰 특이사항 없이 보냈는데,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집중력 부족과 급한 성격, 장난기로 인해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친구 얼굴에 싸인펜으로 점을 찍는 장난을 치고 왔는데, 본인은 그냥 장난이었고 그 여자친구도 똑같이 했다고 하지만, 상대방 엄마가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했고 생활 지도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까요?

 

 

 

A.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할 경우 어머니는 어떻게 지도하고 계신가요? 나에게 장난치고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동은 반드시 중지시켜야 하며, 좀 심각하게 말씀드리면 장난이라고 부르는 폭력적인 상황은 타인에 대한 미안함이나 조심 없이 행동하게 만듭니다. 이런 행동은 급한 성격으로 인해 스스로 조절하거나 기다릴 기회, 심사숙고의 기회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장난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매우 분명하게 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기 때문에 관련 그림책 등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이럴 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반드시 사과의 절차를 통해 자신의 행동이 초래하는 결과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타인의 불편을 초래한다면 반드시 멈춰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교육이나 지도가 어렵다면 놀이치료를 통해 조절력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에게 장난에 대한 한계를 명확히 알려주세요.

 

1. 장난의 명확한 한계 설정과 행동 중지

나에게는 즐거운 장난이라도 타인에게 불편함을 준다면 그것은 반드시 멈춰야 하는 행동임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장난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상처나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인지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수용할 수 있는 장난의 허용 범위를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으로 정해주어야 합니다. 행동의 선을 명확히 그어줄 때 아이는 스스로 조절하고 기다리는 심사숙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타인을 조심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갖추도록 단호하게 지도해야 합니다.

 

2.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 공감 및 성찰 교육

아직 미숙한 초등학교 1학년 시기이므로 딱딱한 훈육보다는 관련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책 속의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 유추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피해를 입은 친구의 속상함과 불편함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일방적인 지적 대신 질문을 던져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 초래한 결과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과정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조망 수용 능력을 키우고 성숙한 대인관계의 밑거름이 됩니다.

 

3. 책임감 있는 사과 절차 및 전문적 놀이치료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부모가 함께 동행하여 피해 학생과 부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절차를 반드시 밟아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저지른 장난에 책임이 따르며,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몸소 배우게 됩니다. 만약 가정 내에서 이러한 규칙 지도와 충동성 조절 교육이 지속적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래 관계 속에서 조절력을 기를 수 있는 놀이치료 등의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객관적인 개입은 아이의 높은 텐션과 급한 성격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체계적인 해결책이 됩니다.

 

본 센터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연령의 상담을 진행하는 센터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집단상담, 치료놀이 및 각종 상담방식이 다양한 치료센터입니다. 또한 전문 치료사가 배치되어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향숙 소장님 인터뷰 및 칼럼] >> 변덕이 심한 청소년, 아이의 자율욕구를 이해하라

 

 

[초3학년~중2학년까지 왕따인 아이가 사회성 극복 치료후기]

 

 

[온라인 상담하러 가기]

 

 

[이향숙 소장님]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 박사 (아동심리치료전공)

상담 경력 25, 대학교수 및 외래교수 경력 30

 

) KG 패스원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외래교수
KBS, MBC, SBS, EBS, JTBC,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청와대신문 등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자문

 

자격) 미국 Certified Theraplay Therapist (The Theraplay Institute)
심리치료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1(한국상담학회)
사티어 부부가족 상담전문가 1(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학회 공인)
청소년상담 수련감독자 및 상담전문가 (한국청소년상담학회 공인)
재활심리치료사 1(한국재활심리학회 공인)
사티어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강사/ 사티어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 강사
MBTI 일반강사/ 중등2급 정교사/ Montessori 교사/ 유치원 정교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인터뷰) 이향숙 박사 아이 사회성 교육의 중요성

https://tv.naver.com/v/15458031

 

 

저서) 초등 사회성 수업, 이향숙 외 공저. 메이트북스 (2020)

 

>> 언제까지 아이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뜬구름 잡기식의 잔소리만 할 것인가?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사회성에 대해 20여 년간 상담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온 이향숙 박사의 오랜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소개 )

[참고문헌]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2026). 지각된 충동성, 공격성 및 대인관계능력 간의 구조적 관계. 서울: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상담사례집.

 

 

* 작성 및 옮긴이: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인턴 박상아

* 이미지 참고: Pixabay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서울 강남구 선릉로76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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