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대학로 라이어 1탄 낮공연!!
관람일 : 2015년 1월 28일(수) 2시 30분 공연~
후 기 : 전 공연 연출을 꿈으로 가진 한 여고생입니다!!! 원래 제가 연극보다는 뮤지컬쪽에 더 관심이 많아서 돈이 생기면 항상 뮤지컬을 관람하러 가곤 했어요!! 그러다가 친한 친구가 '라이어'라는 연극이 대학로에서 하는데 정말 재미있더라~ 정말 쉬지 않고 웃었다~ 라는 말에 연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뮤지컬들만 고집하다가 정말 큰 용기내어 첫 연극으로 '라이어1탄'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예매를 해놓고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제가 가진 영상자료중에 이와 라이어와 비슷한 스토리의 연극 한 편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름대로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저는 굉장히 별로였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기대반 걱정반으로 친구와 함께 연극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그렇게 연극을 다 본 후 그저 감탄사만 나왔어요!! 와.. 내가 왜 여태까지 연극을 안보러다녔지? 정말 배우분들의 열정적이고 안정된 연기들이 마치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고 정말 친구의 말대로 웃느라 딴 짓 할 새도 없었고... 정말 연극의 매력을 짧은 시간동안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진짜 배우 한분한분들의 표정부터 몸짓 말투 까지도 연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여주었고 정말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게 공연이 끝나버렸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느끼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존 스미스라는 인물보다는 스탠리 가드너라는 인물이 좀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본 공연의 스탠리 가드너 역할을 열연해주신
한승헌배우님!! 정말 최고십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이 후기를 배우님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번 기회에 배우님의 팬이 될까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ㅎㅎ 그외 유미영배우님과 김규림배우님도 정말 예쁘시고 연기도 잘하셔서 극몰입에 전혀 방해가 되지않아 대단하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싶고 극 후반부에서 존재감을 아낌없이 뿜어주신 포터 하우스역에 황규환배우님..제 친구가 연극 관람후 암코양이라고 계속 손짓을 따라하더라구요ㅋㅋㅋ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또 무엇보다 존스미스와 스탠리 가드너가 호모라는 거짓말을 할때 미친 존재감을 내뿜어주셨던 트로우튼역에 유건우배우님!!! 잘생기고 키크신 배우님께서 연기까지 잘하시고...그 표정하나 손짓하나까지도 정말 매력이 넘치셨습니다!! 특히 바비프랭클린이 손가락을 빨고..다른 배우분들이 대사하는 하시는데 저는 유건우배우님께서 그 한 손가락만 피고 문앞에 서서 가만히 계시던 모습이 너무 웃겨서 그부분의 대사를 놓치기까지 했습니다..하하.. 그정도 저와 제친구를 포함해 정말 극장이 꽉차도록 앉아계신 관객분들을 배우님들의 연기에 매료되게 하고 감정을 이입하면서까지 집중하게 열연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과 이 연극의 연출가분께도 그저 감사하다는 마음뿐인데 그 마음마저 전하지 못할까하여 이렇게 까페에 후기로나마 김사하다는말씀을 전합니다! 제 꿈을 위해서도 한발자국 내딛는 계기가 되었고 정말 좋은 공연을 만나 간만에 아주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꼭 다시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구요!! 다음번엔 라이어2탄과 3탄까지도 꼭 보러가겠습니다!!!! 라이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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