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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푸른빛 작성시간22.02.22 Peppa 왠지 자신의 가족한테는 따뜻할 것 같아서요 ㅎㅎ
별다른 이유 없습니다.
그런데 실험해보니까 꼭 가족중심적인 심들만 가족 관련 소망을 잘 띄우는 건 아니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푸른빛 작성시간22.02.22 Peppa 너무 좋은 특성들만 넣어서 심을 만들었더니 재미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되도록 다양한 성격의 심을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물론 미치광이 특성은 제외하구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Pepp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2 푸른빛 맞아요 가끔은 좀 쌍마이너스도 생겨야, 열 받으면서도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일종의 양념이랄까…ㅋㅋㅋㅋ 전 삼즈인데, 소망이 띵 올라와요. 유아한테서 사탕 뺏기 소망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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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푸른빛 작성시간22.02.22 Peppa 남심 중 하나가 다혈질이라 금지어 외치기를 가끔씩 해줘야 할 것 같아서 자주 클릭해줬거든요
그랬더니 평판이 조금씩 내려가더라구요
(참고로 이 남심은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었어요)
이러면 안된다 싶어서 운동, 연애, 친구 사귀기 이 세 가지를 병행했더니 평판이 다시 좋아졌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이런 남심을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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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epp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3 푸른빛 경찰복 입고, 지나가는 선량한 주민 붙들고, 풍기 문란죄 뒤집어씌워, 금지어 외쳐가며 벌금 날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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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푸른빛 작성시간22.02.24 Peppa 이 남심을 플레이하면서 문득 '다혈질인 심들끼리 결혼시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한 번 시험해보려구요.
지금은 심을 여러 명(가족, 룸메이트 혹은 친구) 만들려고 메모장에다가 설정 적어놨어요
그중에 말씀드린 다혈질인 남심도 있답니다.
이름은 블레이크, 성은 네빌이에요.
다혈질 심이란 걸 어필하려고 적발에다가 악세사리 붙은 바지 입혀줬어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Pepp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3 푸른빛 왠지 다혈질끼리 맨날 삿대질 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전 삼즈에서 야비한 애랑, 다혈질이랑 한집에 넣어봤던 적이 있네요 ㅋㅋㅋ
블레이크..완전 멋진 남자이름이에요!
저도 앞으론 여러 심들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플레이 하고 싶네요 ㅎㅎ
설정 셋팅 해두는거 좋네요. 이런거 또 배워가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Pepp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2 근데 사즈에서 깔끔함 해줬더니, 맨날 자유의지로 칙칙 뿌려대서 좀 그건 깔끔함 특성의 downside 이긴 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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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증의 삼즈 작성시간22.02.23 Peppa 네 삼즈요 심즈할때 친구 만드는걸 귀찮아하는 편인데 기술올리기나 이벤트하다보면 안사귈수도 없어서ㅋㅋ그래서 쉽게하려고 다정함을 넣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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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멜론 작성시간22.02.23 저는 삼즈 '잠꾸러기' 넣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친해지면 꼭 새벽에 깨우러 오더라구요, 그 때마다 심들이 잠에서 깨는게 뭔가 제가 더 피곤한 느낌이 들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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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epp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3 잠꾸러기 진짜 좋아요. 특히.. 배우자가 타고난 연주가인경우..ㅋㅋㅋㅋㅋ
근데 펫도 해당 되는군요! 저도 앞으로 좀 써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