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모두의심즈에선 구찮은으로 활동했던 트섬입니다...
이주할 때 잠깐 도와드리고 난 후엔 플럼밥심즈에선 활동은 거의 없었어요 ;;
현생이 너무 바빠서....
그때가 18년도인데 지금까지 심즈는 한 번도 못 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제 맥북이 심즈4 노cc로도 플레이가 안 될 정도로 많이 노후되었다보니까 전혀 할 생각을 못 했어요
노트북 외엔 랩탑도 없어서 할 생각을 아예 못 했죠
근데 최근에 이상하리만치 심즈 꿈을 자주 꾸더라구요
중학생때부터 한 게임이다보니까 꿈에서도 완전 디테일하게 다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꿈에서 4대째 플레이도 하고;; 현생에서 못 하는 게임을 꿈에서 하곤 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카페에서 연재했던 제 심즈 가족들도 일상 속에서 막 떠오르곤 해서
제가 정말 심즈가 그립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저는 방학이라 잠깐 짬을 내서 쉬기도 하고 공부도 병행하고 있어요
저는 아마 계속 쭉 학생신분으로 살게 될 것 같아요 (머나먼 대학원생의 길...)
그래서 이 글 이후로 다시 까페에서 상주는 못 하겠지만
까페에 계신 분들 닉네임 보니 친근한 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안부 글을 남깁니다
짬짬이 시간 날 때 여러분들 심즈 플레이 영상 보면서 게임 못 하는걸 좀 참아볼게요
더운 여름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젠가는 저도 심즈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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