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갤럭시 23으로 바꾼 날, 투명케이스에 꾸밀 스티커 발품을 팔다가 인터넷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스티커들! 음악가 시리즈 외에 나이팅게일, 아인슈타인, 뉴턴 등도 버전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제일 맘에 드는 걸로 구매!
음악가 굿즈계의 희귀템, 커다란 프란츠 리스트씨도 있군요. 주변에 둘러진 장미가 나 잘생김을 자랑합니다.
악보도 장미, 음표도 장미, 피아노에도 장미가 한 가득, 그분은 장미 성애자기라도 했던걸까요....
딱히 붙힐 만한 곳을 찾지 못한 저는 그냥 플루트 케이스에 붙혀주었습니다. 물론 플루트보다는 그림그리기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 인간인게 웃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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