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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동물 잠옷은 심을 귀엽게 만든다

작성자신경외과|작성시간22.04.29|조회수296 목록 댓글 1

동물 잠옷은 심으로서 성격이 어떠했든 자동적으로 귀여움과 순진무구함을 탑재시키는 마법의 옷. 어찌보면 수인같기도.

 

다소 험악한 인상(?)에 그렇지 않은 눈의 까만 고양이와 동글동글 통통하고 작은 곰돌이의 셀카.

 

부활절 달걀을 먹고 싶다고 신에게 기도를 했으나 뭔가 신이 소원을 오해한 것 같다. 저....이 토끼 너무 느끼한데 반품 되나요?

 

강아지가 좋아? 고양이가 좋아? 도무지 결론을 낼 수 없는 사진.

 

살랑대는 길쭉한 고양이 꼬리와 짧고 통통한 강아지의 꼬리. 동물잠옷의 또다른 매력.

 

몽글몽글 하얀 토끼꼬리도 좋다.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펭귄은 하늘을 날 수 없지만 귀여운 내 아이가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졸라댄다면 파닥파닥 열심히 노력해봅니다. 자 어디로 날아갈까?

 

부활절 달걀, 초콜릿 입혀서 줄께요! 그러려면 나랑 놀아주세요! 아잉~

 

부활절 달걀 한번 먹기 힘드네.... 혹시 신이 내 소원을 알면서도 일부러??

 

꿀이 먹고 싶어! 오늘도 어슬렁어슬렁 꿀벌집을 기울거리는 곰돌이. 

 

남의 꿀을 도둑질해 먹기 쉽지는 않은 법. 저 심 말이야 맨날 숲에서 우리 꿀을 훔쳐먹던 야생곰이랑 똑같이 생겼어! 혼내주자 못된놈!

 

헤헤 그래도 꿀은 얻었다. 몸이 팅팅 붓고 얼굴은 새빨개져도 포기할 수 없는 달콤한 별미.

 

오오 바로 이 맛이야!!! 갈색눈이 커다란 방울마냥 땡그래지는 기적의 마법.

 

선물받은 고양이 잠옷을 입었어요! 저 완전 귀엽나요? 1더하기1은 귀요미!

 

사랑의 총알을 탕! 제가 봐도 전 잘생겼어요! 매일매일 거울을 보는게 즐거워요~ 아 혹시 이 옷을 입고 미소를 날리면 동네의 암고양이들도 유혹할 수 있겠죠?

 

귀여운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대며 눈 앞을 지나간다면 조심스레 주요 무기인 키스 날리기를 시도합니다. 쪽! 나랑 놀래요 귀여운 강아지씨?

 

털이 참 부드럽고 따뜻하군요! 아무말 없이 그저 서로를 끌어안아 봅니다.

 

제가 마사지 해줄게요 조물조물. 느끼한 고양이 손님, 어깨가 많이 뭉치셨군요?

 

검은 고양이는 커피를 좋아해. 매일 원두를 60알씩 계산해 넣은 완벽한 에스프레소로 하루를 시작한다. 커피를 잡을 때마다 보이는 손바닥 젤리가 매우 귀엽다는 소문이 있지만 그 젤리를 보려 시도하는 순간 별이 눈 앞에 반짝거리기 때문에 아무도 젤리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판사님 피아노를 쳐 층간 소음으로 이웃을 괴롭게 만든건 제가 아니라 저희집 검은 고양이....아니 진짜라니까요!

 

컵케이크 냠냠. 귀여운 강아지는 달콤한 간식을 탐내는 법. 어디 또 누가 숨겨놓은 간식 없나? 배고프다....

 

귀여운 동물잠옷과 동심의 조화. 나이 든 심도 귀여운 시절로 다시 회귀할 수 있다. 후~

 

기다란 두 귀가 쫑긋! 분홍 토끼는 토끼 모양의 기타를 연주하며 나름대로 선율에 취해봅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춤도 잘 춘다~ 어린이 동요를 틀었는데 그거에 맞춰서 막춤을 추고 있어!

 

지극히 게으른 판다의 낮잠. 술에 취해 얼굴은 새빨개진 채 드르렁대며 열심히 코를 골고 있다.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으며 남자는 좋은 꿈을 꾸는지 히죽거리며 웃음을 짓는다. 꿈에서 대나무가 나왔어!

 

곰돌이 팔 냠냠. 라마는 마음에 들지 않는 심의 팔을 과감하게 우물거립니다. 음 팔이 좀 짧긴 하지만 통통하고 쫀득하니 제법 맛있네! 오렌지 맛이 나잖아?

 

힝 내 팔 물렸어! 어딘지 시무룩하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곰돌이.

 

그래도 친해지긴 친해졌네. 침냄새를 풍기며 서로 찰칵!

 

까꿍! 낙엽더미에서 튀어나와 지나가던 이웃들을 놀라게 하는 걸 즐기는 토끼. 이 장난은 몇번을 해도 재밌어! 몇번을 해도 속아주는 심들이 있으니까!

 

주식은 생선은 자급자족하는 검은고양이. 오늘은 어떤 고기가 맛있으려나?

 

금붕어가 호수에도 사는 녀석이었냐? 의문을 갖지만 제법 통통하니 맛은 있어 보입니다. 나 애완용 금붕어인데 드셔보실라우? 맛은 없을걸?

 

헥헥! 강아지는 새들을 보자 흥분하며 함께 뛰어다니고 노래를 부른다. 어떤 노래를 부르든 새들은 항상 맞게 화음을 넣어주고 그를 향해 미소를 날려준다. 

 

귀여운 토끼야 안녕? 너랑 놀고 싶어서 나도 토끼 옷을 입었다! 이거 예쁘지? 나랑 실컷 놀자!

 

얘 내 친구인가? 토끼는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한 심이 마음에 들었는지 배를 간질이자 기분이 좋다며 깔깔대고 배를 드러낸 채 눕는다. 신발도 토끼 모자도 토끼. 토끼가 3마리나 있네? 진짜 토끼는 오늘 새로운 친구가 많아진 것 같아 행복합니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나 혼자서 아무도 없는 물속. 누구 나랑 놀아줄 사람?

 

자신의 이상형 인간이 눈 앞을 지나가면 과감하게 말을 걸어봅니다. 저....저에게 키스해주실래요? 키스해주시면 마법이 풀리고 인간이 되어 당신을 기쁘게 해줄게요!

 

마음에 안 드는 느끼한 개구리가 자신을 귀찮게한다면 과감한 마법을 써보세요! 아자 느끼한 괴물 개구리 퇴치 성공! 오늘 저녁은 개구리구이! 녹여서 반찬으로 해먹으면 맛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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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양이 | 작성시간 22.04.30 ㅋㅋㄱ진짜 귀엽네요 특히 물속의 개구리요! 비록 개구리반찬 엔딩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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