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상 몇 채 지어 놓고 내부 채울 생각 하니, 머리 속이 하~얘 지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상태가 되설라므네 ㅋ
결국, 왼쪽의 기존 건축물(내부 꽉꽉~꽉 채웠음. 방사인님 집 완전 다 뜯어 고쳐 리모델링 한 거임 ㅋ)을 옮겨 놓고,
옆에 속이 텅~텅 빈~ 이번에 새로 지은 상점들을 세웠네요.
그러느라 애초 작은 상점들로 세웠던 상점가 구도도 무너지고.. 이건 뭐야~싶게 되어 버린 ㅠㅠ
다시 이쁘게 만들고 싶은데 그러려면 더 큰 부지가 필요하고... 또 옮겨 놓을 생각 하니 귀차니즘이 발동;;
에라 모르겠다 귀퉁이에 작은 공원이나 만들고 끝내자 싶었지만.
한 번 맘에 안 들기 시작하니
진도가 안 나가네요
저 코딱지만한 상점들 내부 조차 채울 의지 조차 남잖아 버렸다능 ㅋㅋ
건물 외관 짓는 것 만큼은 그럭저럭 한다 싶은데... 내부 인테리어나 조경은 정말이지 힘들다는 ㅠ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