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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걸 어찌 알았어요

작성자향기빛|작성시간26.06.06|조회수2 목록 댓글 3
      그걸 어찌 알았어요? . 전날 과음으로 속이 불편한 달봉씨, 숙취 해소를위해 허름만 해장국집을 찿았다. 주인인듯한 사람이 물한컵을 들고 나와 탁자에 내려 놓는데 엄지손가락이 물속에 푹 박혀 있었더라. 찝찝한 기분에 한마디 하려다... "속좀 풀어야겠는데 무엇이 맛있지요?" "선지국이 전문인데 그걸로 해드려요?" "그라슈!" 잠시후 주방으로 들어갔던 주인이 선지국을 가지고 나왔는데 이번에도 엄지손가락을 국그릇에 푹 담긴 채 였다.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간신히 참으며 우선 속을 풀기 위해 선지국 한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아이구~시장하셨나보네... 따뜻한 커피 한잔 드릴까요?" "예~좋지요! 다행이 친절한 주인의 마음씨로 인하여 찝찝해서 화가났던 기분이 좀 가라앉는 느낌이었는데 가져온 커피잔에도 역시 엄지손가락이 담겨 있는게 아닌가! "이봐요~! ! 지금 뭘 하자는게요!! 왜 음식을 가져올때마다 더럽게 엄지손가락을 푹 넣어서 가지고 오느냐 이말이요!!" "아,이거요? 어제 엄지손가락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이 엄지를 항상 따뜻하고 촉촉한 곳에 두라고 했걸랑요" 부글,부글,부글... . 참고있던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 맹구씨, "그렇다면 당신 떵구멍에나 박아 놓지 왜 음식에 그 볼썽사나 운 손가락을 담그고 그래!" . "헉!! 그걸 어찌 알았어요? 주방에 있을땐 항상 박아놓고 있어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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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사랑의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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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향기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즐겁고 삶의 비타민이 되는 하루되세요
  • 작성자향기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비비안나 | 작성시간 26.06.08 인생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성실로써 이루고 쌓아가는 것이며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아름답고 참 된 것들을
    차곡차곡 채워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상큼하게 나아가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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